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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약 보다는!

꼼이꼬미 2019. 12. 20. 00:16

변비약 보다는!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제대로 하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에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요즘 유행한다는 유산균을 먹기 시작한 건, 

더이상 일반 변비약 먹고는 소용이 없다고 

느껴질 때쯤이었어요.


하루 이틀만 먹으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을 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주, 두 주 지나도 기다리던 

소식이 제대로 오지 않는걸 느끼면서 실망하던 

참이었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다가 

쾌변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그 날 떤 수다덕에 최근에는 배가 

한결 편안해진 걸 느끼고 있는데요.


변비약 찾으시는 분들에게 건강하게 먹으면서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공유해 드릴께요.



제가 변비약 먹으면서 고생한 걸 알기 때문에 

힘들지 않게 도움을 줄 거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사실 화장실을 잘 못가는 것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해 본 방법이 많거든요.


주변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왠만하면 음식을 먹어서 

해결하는 게 낫다는 말을 들은터라, 처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변비약 보다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길 원했죠.


검색해서 식단도 짜고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길 기다렸지만, 너무 신경을 많이 쓴 게 

문제였는지 도무지 좋아질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결국 변비약까지 먹게 된건 배가 불편한 느낌을 

참기가 힘들어졌을 때였는데요.

처음 물과 함께 넘긴 날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자꾸 설사를 하고 머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엄마가 당장 그만 먹으라고 하시기도 했고, 저도 

무서워서 먹기를 중단했는데요.


다른 증상은 괜찮아졌지만 배는 다시 불편해졌어요.

결국 나한테는 변비약이 일회성이었구나, 싶어서 

다시 찾게 되지 않더라구요.



당장 오늘부터라도 배변 문제가 해결된다면 

바랄 것이 없겠다는 생각이야 늘 있었지만, 

정말 원하는건 장이 건강해지면 좋겠다는 것!


변비약 먹으면서 느낀게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걸 반복하면서 몸이 힘든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알고 있었던 것보다 장이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관이었는데요.

제 2의 뇌라고도 불러서, 장이 건강하지 못한 

상황이 계속되면 뇌까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장내환경이 좋지 않으면 면역계도 영향을 

받아 약해지거나 파괴된다고 그러는데요.

유해세균이 들어오는 걸 막지 못해서 감기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 자주 걸리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살이 쉽게 찌는 것도 장내환경이랑 관계가 

있었는데요. 흔히 뚱보균이라고 부르는 비만균이 

바로 유해균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뚱보균이 늘어나면 비만이 될 확률이 그만큼 

커지는 거라고 해요.


원래 장 속에는 유익균이랑 유해균 두 가지가 모두 

살고 있는데, 두가지가 적절한 비율로 존재해야 

건강한 장내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하거든요.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면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렇게 비만이 

되는 등 몸에 좋지 않은 일이 자꾸 생기게 되는 거죠.


변비약 같은 경우 이런 부분까지 해결하기가 힘들죠.

더 나빠지기 전에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친구가 먹어보라고 추천해준 제품은 변비약 보다는

트루락 스트롱 유산균 제품이었어요.


트루락은 휴럼의 유산균 브랜드인데요.

유산균이 장끝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에 장용코팅을 하는 

엔테락 기술을 적용한 곳이에요.


흔히 방송에서 의사들이 유산균을 고를 때에는 

장도달율과 흡수율을 봐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거든요.


이렇게 동결건조시킨 유산균에 코팅을 하면 

일차적으로 위산과 담즙의 공격을 버티게 되고, 

2차적으로 엔테락 코팅을 하게 되면 오로지 장내 

환경, 즉 pH6.8에서만 녹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넣고 쭉 들이키기만 하면 끝인데, 상큼한 레몬 

맛이라서 자꾸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변비약 먹던 때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라 새롭기도 

했는데요.




한 박스에 14 포가 들어있고, 하루 한포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변비약 답게? 박스 디자인은 흰색바탕에 갈색 조합의

패킷이 편안한 느낌을 주고요.

다른 유산균 제품은 레모나 크기 정도인데 이건 

크기가 크더라구요. 한포에 무려 20g씩 들어있어요.


이 양은 트루락의 다른 라인과 비교해도 거의 

10배 가까이 더 들어있는 건데요.


그만큼 강력하기도 하겠지만, 바깥에서 먹을 때에도 

요 포에다가 물을 붓고 쪽 빨아먹을 수 있게 디자인 

한 거라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트루락스트롱이 변비약보다 좋다고 하는 이유는 

용량이 크기 때문만은 아니었는데요.

핵심 균주 두 개가 화장실 가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었어요. 


먼저 비피더스균 BB536은 인체유래유산균이구요.

국제특허균으로 잘 알려진 DDS-1은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기능을 하고 장도달율이 탁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 두가지 쾌변 특화균에 11가지 균들을 복합적으로 

배합한 것이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인데요.

일시적으로 배변에 성공하는 데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장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배합에 중점을 뒀다고 하더라구요.


유익균의 수는 증가시키는 반면 유해균의 수는 줄게 

만들어서 고통스럽지 않은 배변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그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어야 유익균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고 

하잖아요. 이런 부분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5가지 부원료로 이런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서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하였구요.


거기다 자체 중앙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원료인 KTG075도 넣었는데요.


이건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복합추출물로 

아홉가지 식물을 원료로 배합하고 추출한 

신소재였어요. 이렇게 주원료에 부원료까지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에 

변비약 먹는 것보다 몸에 해롭지 않고 걱정할 

필요없이 안심하면서 먹고 있답니다.




변비약 드시고 있으시다면 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장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트루락스트롱으로 바꿔보는건 어떠실까요?


예전에는 몰랐던 속이 시원한 느낌, 요즘에는 그게 

뭔지 알 것 같답니다. 옷을 입어도 뭔가 두루뭉실한 

느낌이 들고는 했는데 느낌인지 뭔지 라인이 사는 것 

같기도 해서 다이어트 한 느낌도 나고요.

속도 편하고 날씬해 보여서 정말 살 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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